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주군,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속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국가철도공단→국토부→내년 3월 착공

울산시 울주군이 온양읍 철도 유휴부지 일대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이달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대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13일 전했다. 다음 달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국토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파크골프의 인기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파크골프 시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일대 철도 유휴부지에 공모사업을 진행해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와 별도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사업비 22억원도 편성을 마쳤다.


울주파크골프장 사업 대상지는 인근에 남창역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높고 울주군 대표 관광지인 외고산 옹기마을과 인접하고 있어 옹기축제와 연계 활용이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파크골프장은 타지역 대비 이용 인원이 많으나 시설 수가 부족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