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대학 모두 경쟁률, 지원자 늘어
이화여대, 정원 증원으로 경쟁률 하락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영향으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이른바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대 경쟁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연세대를 끝으로 마감된 세 대학의 의대 수시 지원자 수는 423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693명보다 542명(14.7%) 증가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1215명에서 올해 1288명으로 늘어나 경쟁률도 12.66대 1에서 13.56대 1로 증가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1812명에서 올해는 2047명까지 늘어나 경쟁률이 27.04대 1에서 30.55대 1로 늘었다.
전날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의대는 666명에서 900명으로 234명 늘었다. 경쟁률은 10.57대 1에서 14.29대 1로 늘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SKY 3개 대학 의대 모두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며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소신, 상향지원 경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권은 내신 상위권 학생이 지방 지역인재전형에 안전 지원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역인재, 지방 대학의 모집 인원 증가로 공격적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화여대는 지원자수가 지난해 271명에서 295명으로 24명 증가했으나 모집정원이 5명 늘어나면서 경쟁률은 20.85대 1에서 16.39대 1로 떨어졌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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