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29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재 보관 창고 1개 동 절반과 창고 먼지를 모으는 집진시설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 장비 15대를 동원해 낮 12시 14분께 큰불을 잡고 낮 12시 51분께 진화를 마쳤다.
소방 당국은 목재 가공 기계의 칼날이 부러지며 생긴 내부 마찰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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