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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입주기업과 함께 G밸리 환경정비·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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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0여명과 플로깅으로 ESG 실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하고 G밸리 입주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G밸리 쓰담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와 인근을 걷거나 뛰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플로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G밸리 쓰담 달리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G밸리 쓰담 달리기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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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쓰담달리기를 통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은 사회공헌 기금 1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모여진 기부금은 이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금천구와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도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아동이 추석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기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쓰담달리기 캠페인을 통해 G밸리 입주기업들이 환경 보호와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G밸리 기업들과 함께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산업단지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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