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주시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도상훈련 경진대회 ‘최우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회 연속 우수상 이은 성과… 경북 대표 선발

경북 영주시보건소는 ‘2024년 경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 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2022년, 2023년 2회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경북도 23개소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서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보건소는 김문수 보건소장을 비롯한 간호사, 행정 등 총 7명을 보건소 신속대응반으로 참가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주시보건소는 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보건복지부 주최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재난 대비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주시 보건소가 재난응급의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주시 보건소가 재난응급의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