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길”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동일(이사장 김종각)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전했다.
㈜동일은 향토건설사로 취약계층 지원, 장학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 설립 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이사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군에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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