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검거된 전직 축구선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후미조치 혐의를 받는 전직 축구선수 A(35)씨를 지난달 21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2일 오전 6시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차로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음주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가 도주한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했으나 A씨가 음주운전을 시인하고 증거를 제출하는 등 수사에 협조해 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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