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토큰증권(STO) 법제화 작업이 재개할 조짐이 보이면서 STO 관련주인 갤럭시아에스엠 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후 2시41분 현재 갤럭시아에스엠은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로 직행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STO 플랫폼을 구축한 갤럭시아머니트리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을 뜻한다. STO를 이용하면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조각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제화 작업이 좌초되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락했다.
하지만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토큰증권 법제화에 다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등에 따르면 김재섭 국민의힘은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이달 중 대표발의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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