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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시특집]동국대, 열린전공학부·바이오시스템대학 '무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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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학과, 첨단융합대학 등 명칭 변경
논술전형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동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59.9%인 1917명을 선발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자율전공(무전공) 선발, 첨단분야 정원 증원,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이 있다.


올해 동국대는 모집단위 광역화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열린전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대학'을 신설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장 추천 인재전형에서 109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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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부터 문화재학과는 문화유산학과로, AI(인공지능)융합대학은 첨단융합대학으로,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컴퓨터·AI학부로 단과대 및 학부(학과) 명칭이 변경됐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35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 인원의 44.8%를 차지한다. 세부 전형으로는 ▲Do Dream ▲Do Dream(소프트웨어) ▲불교추천인재 ▲기회균형통합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등이 있다.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전형별 선발배수에 따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가려낸다.


학생부교과에서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학생부교과 70%와 서류종합평가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70%에는 계열별 반영교과목 중 석차등급 상위 10개 교과목의 성적을 반영하며, 30%는 서류종합평가를 반영한다.

논술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302명을 선발한다.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합산해 일괄 반영한다.


김효규 동국대 입학처장

김효규 동국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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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모집부터는 자연계열(약학과, 컴퓨터·AI학부 포함)의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영역 제한이 폐지돼, 자연계열 수험생도 사회탐구 등급을 포함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게 기준이 완화됐다. 논술 70%를 제외한 30%는 학생부 교과 20%와 출결 10%를 정량적으로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는 계열 구분 없이 교과 중 석차등급 상위 10과목 성적만을 추출해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연극학부(실기형·특기형) ▲스포츠문화학과 ▲한국음악과 등 전형에서 총 174명을 모집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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