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중대재해법 구속 첫 사례 발생으로 영상관제 수요 증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첫 구속 사례 발생으로 자사 영상관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잇단 화재 사건 및 중대재해처벌법 구속 사례 발생으로 영상저장장치, 인공지능(AI) 카메라, 환경 센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레퍼런스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AI 기반의 물리 보안 및 관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저장장치와 폐쇄회로티브이(CCTV)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을 의결했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금속가공제품 제조 및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 ▲도로교통시설물·조립구조물·금속조립·운송건물 제조 ▲컴퓨터시스템·전자부품 등 무역업 등이다.


지난 8일에는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등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AI 딥러닝 세이프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대표 및 총괄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측은 “서비스 고도화와 연구개발에 힘써 작업자들의 근로 환경과 업장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