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고향사랑기부제'도
성동구청 이어 두 번째 행사 진행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9일 서울 용산역에서‘맛뜰무안몰’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유동 인구가 많고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몰리는 용산역에서 맛뜰무안몰 현장 가입자에게 쌀, 마늘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지역 농특산물과 '맛뜰무안몰'을 알렸다.
또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 참여 방법과 혜택을 상세히 설명해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 답례품 전시와 사은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산 무안 군수는 “무안의 고품질 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으로 '맛뜰무안몰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맛뜰무안몰’은 지난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추석 특별관 30%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데 벌써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韓재계 최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다…'미국통'...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