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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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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역, 망미역 더블 역세권에 초중고교 인접
- 전용59㎡ 296세대, 84㎡ 229세대, 총 525세대 중·소형 평형대 구성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투시도]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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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부산 수영구가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의 동쪽에 위치한 수영구는 지하철 2·3호선이 통과하고 수영교차로를 중심으로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잘 발달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남측으로는 해안을 접하고 있고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민락수변공원 등이 있어 해양 관광지의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수영구 일대에는 약 1만 9천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주거벨트가 조성 중이다. 망미1재개발(수영SK뷰), 민락1재개발(더샵센텀포레), 광안2재건축(광안에일린의뜰), 남천2재건축(남천코오롱하늘채골든비치, 남천금호어울림더비치)은 이미 사업이 완료 됐으며, 광안5재개발과 망미5재개발, 망미7재개발, 수영1재건축 등이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이 외에도 민락4재개발, 광안4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관계자는 “수영구는 부산의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해운대구에 비해 면적은 작지만 민락동부터 시작해 광안동, 남천동까지 해안가를 따라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신흥 부촌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은 오는 9월 부산의 주거중심지인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로 구성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주거생활에 필요한 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부산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2·3호선 수영역(환승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3호선을 통해 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2호선은 서면을 거쳐 양산까지 이어진다.


단지 앞 망미번영로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 해운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55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2026년(예정)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센텀시티와 인접해 있어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련산, 황령산 등이 가깝게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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