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소재 ‘우리집원’ 아동 17명과 영도 아르떼 뮤지엄 관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27일 아동 보육시설 ‘우리집원’의 ‘하늘반창고 키즈’ 아동들과 영도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보호시설 입소 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후원으로 양육뿐 아니라 향후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부울경본부는 동래구 소재 우리집원과 올해 5월부터 결연을 하고 놀이봉사, 돌잔치 지원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 직원들은 여름방학을 맞은 유·초등부 아동 14명과 함께 영도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해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인근 식당·카페에서 정서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덕근 본부장은 “오늘 함께한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총 65억' 로또 1등 4장이 한 곳서…당첨자는 동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