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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인재 지원"…유상임 장관, 이공계 대학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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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메타버스 등 디지털 분야
대학원생·총장 만나…인재양성 논의
연구 성과 공유·국제 교류 활성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 학생, 대학 총장들과 소통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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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혁신 인재와의 대화'와 '디지털혁신인재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에 참석했다.


디지털 분야 대학원생, 대학생, 대학 총장들과 디지털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혁신대학원 재학생, 관련 전공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혁신대학원은 △AI대학원 △AI융합혁신대학원 △AI반도체대학원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융합보안대학원 등이 포함된다.


학생들은 대학원 이후의 진로, 연구자로서 필요한 마음가짐 등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유 장관은 인재들이 연구계, 산업계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10년 후 대한민국 디지털의 미래, AI 3대 국가 도약을 위한 포부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디지털혁신 인재 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에는 디지털혁신대학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의 총장·부총장, 대통령실 AI·디지털비서관 그리고 AI, AI반도체, 메타버스, 융합보안 분야 대표 책임교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혁신 인재 협의회는 디지털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공동 목표로 대학원 간 연구 성과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발대식 이후 총장간담회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원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기술 선도국들과의 경쟁에서 디지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창의적·도전적 연구, 융합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디지털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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