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22일 오후 2시24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종로구의 한 8층짜리 건물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시민 300여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 30여분만인 오후 3시께 불을 완전히 제압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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