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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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대비해 고위험군 방역·의료 대응을 중점으로 한 종합 대응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응계획의 핵심은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및 관리 강화다.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늘어 구는 이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합동 전담대응기구’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실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담대응기구는 향후 감염취약시설 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합동대응을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대응 방안은 ▲코로나19 집단발생 대응 및 관리강화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 관리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 관련 물품 배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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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구청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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