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으로 윤용섭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과 김정석 전 서울경찰청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경찰위는 제546회 임시회의를 열어 윤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 위원장은 “국가의 이익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바를 고민하겠다”면서 “우리 경찰이 자부심을 가지고 보람을 느끼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경찰위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경찰운영의 민주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합의제 기구로 ▲국가경찰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권 ▲경찰청장 임명제청 전 동의권 ▲시·도 자치경찰위원 추천권을 행사한다.
국가경찰위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총 7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비상임 위원 중 호선하도록 규정돼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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