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슈가 조만간 소환 예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찰은 19일 술을 마신 채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를 조만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슈가. [사진출처=아시아경제DB]

방탄소년단(BTS) 슈가. [사진출처=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의혹과 경위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겠다”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포토라인에 대해 “다른 피의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할 것”이라며 “일부러 만들 수는 없고, 기자들이 앞에 있으면 취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졌고,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슈가가 BTS 멤버임을 알아보지 못했고, 슈가가 만취 상태여서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음주 측정만 한 뒤 귀가 조처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