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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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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철저 당부

경남 거창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 차원의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거창군보건소 전경.

거창군보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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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재유행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감염 취약 시설 모니터망을 재정비하고 예방교육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과 약국에 대하여 처방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먹는 치료제 물량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학 시기에 학교 방역과 학생건강관리를 위해 학교와 학원 등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및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인모 군수는 “8월 3~4주가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모임이나 외출 시에는 기침 예절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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