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경기 안성 한우농가 발생에 인접지역 선제 조치
충남도가 천안지역 소 5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안성 한우농가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천안지역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조치하기로 했다.
접종 대상은 천안지역 소 사육 농가 538호에서 사육 중인 5만 3336마리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가 직접 접종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도는 백신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확인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럼피스킨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는 확실한 방법은 철저한 백신 접종"이라며 "사육 중인 모든 개체가 빠짐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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