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FN리츠, 삼성화재 판교사옥 인수로 본격 성장 궤도"
한국투자증권이 9일 삼성FN리츠 삼성FN리츠 close 증권정보 448730 KOSPI 현재가 5,510 전일대비 40 등락률 -0.72% 거래량 113,960 전일가 5,550 2026.03.30 15:30 기준 관련기사 '부자 전유물 아니네' 자금 우르르…'연 8% 배당' 저평가에 돈 몰렸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부동산투자회사)가 유상증자를 통한 삼성화재 판교 사옥 인수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삼성FN리츠트는 외근 6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규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1375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17.8%에 이른다. 이 자금에 담보대출 722억원 등을 더해 총 141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조달한 자금은 삼성화재 판교사옥 인수에 사용한다.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FN리츠는 그 동안 자본준비금을 전입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배당수익률(DP)을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 왔다"면서 "증자 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DPS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리츠가 신규 자산을 사들이면서 영업수익은 증가하고 건물을 사면서 받은 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락으로 이자 비용은 감소할 것"이라며 "이자 부담이 내려가고 자산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배당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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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화재 판교 사옥은 판교 오피스 시장의 수요가 견조해 자산가치와 임대수익 모두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일례로 "판교 사옥은 한화시스템이 100% 임차하고 있는 건물로 내년 1월부터 월 임대료가 평당 8만5000원으로 상승한다"면서 "분당 및 판교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도 올해 2분기 기준 0.8%와 0.5% 수준으로 1%도 채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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