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과 제부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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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김포 대명항, 안산 방아머리항, 화성 전곡항·제부항에 2390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이들 3개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방파제 조성 등 어항기능 개선 및 시설 확충 ▲서해 해상교통 중심 기능 ▲해양관광·문화 기능을 강화해 어촌경제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국가어항 선정으로 수산업 기능 및 해양레저·관광 기능을 넘어 어촌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어촌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촌소멸 위험의 위기감 속에 지역 특성에 맞는 어항개발로 어촌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안산 탄도항을 비롯한 2개의 지방어항도 재생 및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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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산 탄도항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2014년부터 총 2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만1000㎡ 부지를 매립한 뒤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요트 육상계류시설, 해양레저R&D센터, 해양치유 등을 포함한 대규모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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