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는 일본 증시에 호재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지수가 7일 소폭 상승하며 3만5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2% 오른 3만508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과 전날에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인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2.6%대의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홋카이도에서 열린 강연에서 "금융자본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없다"고 말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엔화 강세에 대한 시장 우려를 신이치 부총재가 선제적으로 일축한 것이다.
일본 기준금리가 인상된다는 것은 달러당 엔화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곧 증시 하방 압력 요인이 된다. 그동안 일본 증시 상승세를 견인해 온 주요 동력 중 하나가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수출 기업의 실적 확대였다.
이날 오전 144엔대 중반을 나타내던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25분께 146.8엔대로 올랐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엔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앞서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5일 전 거래일보다 12.4% 하락한 3만145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루 낙폭은 1987년 10월20일 당시를 뛰어넘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다음날 6일에는 낙폭 과다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10.2% 오른 3만4675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상승 폭으로는 역대 최대였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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