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최고 42층 랜드마크 아파트
- 5·8호선 천호역 더블역세권에 리버·시티 조망(다수세대) 갖춰
‘그란츠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2일 오픈 직후 주말 및 연휴를 포함한 3일간 약 10,000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오픈 3일동안 수 십 미터의 입장 대기 줄이 형성됐고, 내부 유니트 관람 및 상담을 위한 대기줄도 3일 내내 이어졌다.
견본주택 오픈 3일간(8월 2일~8월 4일) 그란츠 리버파크 주택전시관 주변은 방문객 차량으로 교통 체증이 극심해져 주택전시관 인근으로 주차단속을 나올 정도였다. 견본주택 인근에 있는 천호역 공영주차장도 만차가 될 정도로 방문객이 몰렸다.
분양관계자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이미 더블역세권 입지에 있으며, GTX-D(추진) 등의 호재가 있을뿐더러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에 속해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 등이 없어 규제지역에 비해 적은 초기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어 강동구뿐만 아니라, 강남/서초/송파구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주셨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에 공급하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P,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행은 워너청담의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공은 ‘아크로’의 DL이앤씨가 맡았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공급면적 평당 평균 5,299만원으로, ‘향/층/구조(4bay여부)/한강조망’ 등 차이에 따라 가격을 책정, 특히 한강조망의 차이에 따라 2~3억원의 차등을 두었고, 주력 평형의 가격은, 59㎡타입은 11억9900만원부터 △84㎡평형은 15억 9900만부터 공급된다.
단지는 하이엔드급 다양한 기본품목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전용면적 59㎡~180㎡P타입의 경우 삼성전자의 최신 풀가전(프리미엄 라인에서도 최고급 제품인 ‘비스포크 AI 무풍시스템 에어컨 인피니트라인이 4대 이상, 비스포크 냉장고(냉장/냉동/김치), 인덕션, 오븐 및 삼성 식기세척기(84㎡ 이상) 기본제공)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게 주방에는 유럽 장인의 감성을 담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LAIN 모델이 기본품목으로 제공된다.(전용 59㎡타입 이상 기본 적용)
이에 더해 거실 디자인월과 안방문을 동일자재로 마감하여 일체감과 개방감을 더해주는 히든도어(59㎡/84㎡ 침실1 적용), 59㎡타입 이상의 경우 디자인패널(거실/복도), 광폭마루 혹은 스퀘어 마루 기본 선택가능, 현관 중문, 오픈형 신발장(신발 살균기 및 에어브러쉬 포함), 드레스룸(화장대, 유리도어, 벽판넬시스템 포함), 우물천장(직간접조명 포함), 욕실특화(간접조명특화, 샤워부스특화, 도기/수전 아메리칸스탠다드 기본적용) 등 하이엔드 마감으로 기본 적용된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주택형별 청약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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