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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아파트 제외 상업용부동산 거래 건수, 거래 금액 강남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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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조사업체 실거래닷컴에서 2024년 상업용부동산 거래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최근 10년 동안 부동산 경기가 가장 활발했던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거래 건수, 거래금액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래 그래프를 살펴보면 빌딩매매, 꼬마빌딩 매매, 건물매매, 상가주택 매매를 기준으로 2019년 6월 한 달 동안 서울시 25개 구, 총거래 건수는 156건이었다.

[정보제공 : 실거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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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0년 6월(226건), 2021년 6월(342건) 최대 거래 건수를 기록하고, 2022년 6월(213건) 전년도에 비해 거래 건수 38% 하락을 시작으로 2023년 6월(116건)까지 하락했으며, 올해 6월 한 달 동안 거래 건수(134건)가 작년에 비해 1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24년 6월 서울시(25개 구) 전체 빌딩매매, 꼬마빌딩 매매, 다가구 매매, 상가주택 매매, 토지 매매 실거래 순위를 보면, 강남구가 1위를 차지하고 1채당 평균 실거래금액은 149.7억이며, 2위 강북구(21.8억)와 3위 마포구(23.5억)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6월만 보더라도 서울시 전체 중 강남구가 꼬마빌딩 포함 빌딩매매 평균 1채당 158.5억으로 실거래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종로구가 122.9억, 3위 마포구는 43.6억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부동산전문가인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거품이 사라지기 전에 조급함으로 부동산 매입을 서두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대출금리 인하와 부동산 거품 회복 등 조금 더 지켜본 후 충분한 준비 과정과 지식을 동반해야 실패 확률이 줄어들고 안정적인 올바른 부동산 매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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