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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4회 남일대해수욕장 전국 청년 트로트 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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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4일 가요제 본선, 축하공연

여름 피서철 대표 휴양·관광지인 경남 사천시 삼천포 남일대해수욕장에서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 ‘제4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로트 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전국의 트로트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이자, 사천시의 대표 바다축제 중 하나다.

올해 가요제는 아름다운 남일대를 배경으로 고운 모래 백사장에서 여름밤의 정취에 신명 나는 트로트 가락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사천시, ‘제4회 남일대해수욕장 전국 청년 트로트 가요제’ 포스터.

사천시, ‘제4회 남일대해수욕장 전국 청년 트로트 가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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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타는 트롯맨의 스타 에녹과 미스트롯 장하온, 장예주 등 유명 가수 초청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를 띠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입담꾼 박요한의 사회와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의 무대 음악으로 경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노래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본선 무대에서는 지난 7월 20일 향촌동 매향 관에서 치러진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13명의 실력 있는 청년들이 본선에서 자웅을 겨뤄 5명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고,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인기상(30만원) 등의 수상자에게도 상금을 준다.


한편 이번 가요제 전날인 3일 저녁 7시 30분 전야제 행사로 관내 초중고생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적인 끼를 느낄 수 있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정영춘 추진위원장은 “올해 가요제에서 경연을 펼치는 청년들의 실력이 어느 해보다 뛰어나다. 사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일대를 찾아 수준 높은 트로트 공연과 삼천포 밤바다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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