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강화와 생활체육 지원 목적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이달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도 ‘제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유진투자증권배 배드민턴대회’로 정해졌다.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일간 마곡 레포츠센터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는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동호인 간 친목 도모,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작년 7회 대회에는 2600여명이 참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신체 및 정신 건강은 물론, 사회적 유대감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 생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계기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체육을 후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대회 기간 현장에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가능하다. 개회식은 9월 1일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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