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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로봇기업 인도네시아서 1502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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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치카랑 기술로드쇼 지원... ㈜에이리스 3만 달러 상당 계약 체결

대전 K-도론봇 기업공동관에서 상담을 하는 모습 / 대전TP

대전 K-도론봇 기업공동관에서 상담을 하는 모습 / 대전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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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치카랑 기술로드쇼에 지역 기업들이 참가해 1502만 달러(약 207억원)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전TP는 이번 기술로드쇼에서 대전 K-드론봇(Dronebot) 기업공동관을 운영하며 △새온(코딩 교육용 로봇) △에이리스(보안용 수하물 X-레이 검색기) △블루웨이브텔(와이파이용 미노 안테나) △네스앤텍(소형 무인기 시스템) △나르마(틸트로터 드론) △씨너렉스(위성항법시스템 및 드론) △한국정보시스템(하이브리시스템 활용 상업용 드론) 등 7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수출상담액 1502만 달러, 계약추진액 72만5000달러, 해외바이어 수출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 1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보안·검색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에이리스는 3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기술로드쇼는 대전지역 로봇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지 시장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대전 로봇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넘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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