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에이드 3종' 출시
기본 용량 레귤러에서 라지로 변경
라임, 민트 등 다양한 토핑도 추가
이디야커피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에이드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또 보다 풍성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기본 용량을 레귤러(14oz)에서 라지(18oz)로 바꿨다. 라임·민트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비주얼 역시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메뉴는 ▲자몽포멜로 에이드 ▲머스캣모히또 에이드 ▲감귤레몬 에이드다. 선호도가 높은 기존 메뉴를 재해석한 것으로, 각기 다른 맛을 섞어 한층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몽포멜로 에이드는 싱그러운 포멜로와 자몽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머스캣모히또 에이드는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향긋한 민트향을 즐길 수 있다. 감귤레몬 에이드는 새콤한 레몬과 달콤한 감귤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한다.
리뉴얼과 함께 시즌 메뉴▲파인피치우롱 에이드 ▲꿀복숭아 에이드 2종도 선보인다. 파인피치우롱에이드는 상큼한 파인애플과 피치우롱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꿀복숭아 에이드는 꿀의 달콤함과 복숭아 과육의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에이드 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등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메뉴 2종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에이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톡톡 튀는 맛과 비주얼의 음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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