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재1차관 "초고령사회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조만간 발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3차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실버산업 전문가와 실버타운 운영자, 입주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요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대책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역동경제 로드맵과 관련해선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품시장규제지수(PMR)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범부처 협업으로 규제혁신과 기업환경 개선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우리나라는 6년 연속으로 종합순위 톱5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에 2차 평가대상국에 포함됐다"며 "내년에 발표되는 결과에서 기존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내달부터 '기업환경평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이번 평가에 새롭게 추가된 노동·시장경쟁 분야,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던 금융 분야의 기업환경을 중점 개선하겠다고 부연했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