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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도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마사지소파·커피머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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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콤팩트한 ‘파밀레’와 ‘아미고’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로 호응 얻어

코로나19 이후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는 ‘홈 인테리어’ 키워드가 부상한 뒤 디자인 특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거 공간에서의 조화가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된 것이다. 기업들은 ‘가전스럽지 않은 가전’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데 나섰다.


바디프랜드의 '파밀레'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파밀레'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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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마사지소파의 올해 월 평균 매출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월평균 매출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안마의자는 크기가 클 것’이라는 편견을 깬 마사지소파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바디프랜드의 ‘파밀레’와 ‘아미고’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콤팩트한 사이즈로 나온 마사지소파다.

파밀레는 테라 브라운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본연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 70㎝, 중량 55㎏의 부담 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거실이나 침실,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알맞다.


리클라이닝에 세심한 마사지 기능을 더한 소파형 안마의자 아미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목·어깨 집중모드, 등·허리 집중모드, 전신 릴렉스 모드, 전신 요람모드 총 네 가지 부위별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S&L프레임이 적용돼 밀착감 있는 안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집안 환경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LG전자의 ‘스타일러’는 의류 관리 방법과 인식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은 의류관리기기다. 계절과 옷감에 따라 맞춤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텍 실험 결과 위생살균 코스는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 등 11종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할 정도다.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은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조합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다.

브레빌의 '바리스타프로'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브레빌의 '바리스타프로' [사진 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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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가 유행하면서 가정용 커피머신도 주방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 ‘바리스타 프로 BES878’은 3초 만에 최적의 추출 온도를 맞춰준다. 또한 30단계의 섬세한 분쇄도 조절로 에스프레소부터 드립까지 개인 취향에 맞게 원두를 갈아낼 수 있다. ‘바리스타 프로’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브레빌은 이 제품에 화이트톤 색상을 적용한 ‘씨 솔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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