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개 만들고 · 명상 즐기며... 금천구 시흥행궁 역사 배우기
금천구 시흥행궁전시관, 규방공예ㆍ명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 7월 30일부터 8월 21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8회 프로그램 진행... 7월 17일부터 접수, 회당 15명 선착순 마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흥행궁전시관에서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규방공예와 다도 명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효(孝), 예(禮), 예술을 체험할 기회와 정조 대왕이 화성 행차 시 하룻밤 머물던 ‘시흥행궁’의 역사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은 규방공예 체험 4회, 수요일은 다도 명상 체험 4회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 운영된다.
체험 전에 시흥행궁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시흥행궁과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규방공예 체험은 '한 땀에 깃든 정조의 소망'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1회차 물고기 키링(7/30) ▲2회차 거북이 매듭팔찌(8/6) ▲3회차 두루주머니(8/13) ▲4회차 괴불노리개(8/20)로 조선시대 전통 공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다도 명상 체험은 '복사꽃 향기로 가득한 차(茶)'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도 예절을 배우고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가족 간의 화합을 느껴보는 시간과 정조의 효와 예 정신을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 신청은 17일부터 문자 접수로 진행되며 회당 15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규방공예는 7/30, 8/6, 8/13, 8/20 총 4회, 다도 명상은 7/31, 8/7, 8/14, 8/21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문자로 '규방공예, 이름, 회차(날짜)' 또는 '다도명상, 이름, 회차(날짜)'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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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처음 진행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조의 효와 예, 조선시대 예술을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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