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2배 증가…영업익·순익 분기 흑자전환
"하반기 대규모 해상풍력 시공 사업수주 앞둬"
LS전선과 해저케이블 밸류체인 구축…해외공략

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60370 KOSDAQ 현재가 29,5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03% 거래량 128,397 전일가 29,250 2026.04.10 15:30 기준 관련기사 LS마린솔루션, 지난해 매출 2442억원…사상 최대치 달성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LS전선, LS마린솔루션 대상 교환사채 발행…2000억 규모 은 상반기에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 GL2030.[사진제공=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 GL2030.[사진제공=LS마린솔루션]

AD
원본보기 아이콘

매출은 전년 동기 265억원보다 2배가량 늘었다. LS마린솔루션이 상반기 매출 500억원을 넘긴 것은 2011년 629억원을 기록한 이후 13년 만이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6%였다.

분기 기준으로 좁히면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 분기 -28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57억원으로 전분기(-19억원)보다 늘었다.


회사 측은 "'전남해상풍력 1단지' 프로젝트 공사가 2분기에 진행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 사업은 SK E&S, 친환경 에너지 투자운용사 CIP가 전남 신안군에 건설하는 99㎿(메가와트)급 사업이다. 인근에 각각 399㎿급의 2, 3단계 건설 사업 추진도 계획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모회사 LS전선과 협업하고 있다. LS전선이 미국 등 해외 사업 현지화 속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LS마린솔루션은 해외 시장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LS전선과 공동 수회할 기회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AD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 대규모 해상풍력 시공 사업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