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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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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해 태풍을 대비해 수국사 무장애숲길 취약지역 안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은평구 제공.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해 태풍을 대비해 수국사 무장애숲길 취약지역 안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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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은평구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대비, 대응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과 재난관리자원 비축에 관한 관리, 재난대비훈련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김미경 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평소 재난에 대한 완벽한 대비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확고히 해 안전한 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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