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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인태사령부 등 방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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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태평양 국립묘지 참배, 동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도열병의 거수 경례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도열병의 거수 경례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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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닷새간의 방미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이날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연다.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새뮤얼 퍼파로 사령관으로부터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은 후 사령부의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현직 한국 대통령이 인태사령부를 방문하는 것은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인태사령부는 미군의 권역별 통합전투사령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주한 미군 역시 인태사령부 소속이다. 윤 대통령은 이곳을 방문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간 하와이 일정을 소화한 뒤 미국 워싱턴D.C.로 이동해 이번 순방 핵심 일정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체코, 스웨덴, 핀란드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지고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나토 동맹·파트너국 정상회의 등에 차례로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 환영 나온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 내외 등과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 환영 나온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 내외 등과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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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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