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천 등 폭우 피해 현장 점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인명 피해 없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 다할 것"

백성현 논산시장은 8일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 발효로 인해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지시했다./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은 8일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 발효로 인해 관내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빠른 복구를 지시했다./논산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8일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 발효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논산에는 지난 7일 오후부터 시간당 30~50mm의 폭우가 내려 이날 정오 기준 317mm의 평균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은진면 교촌리와 논산대교 둔치주차장, 연산면 일원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토사 유출, 수목 전도 등의 피해를 입은 곳에 대해복구 중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8일 호우주의보와 산사태 경보 발효로 인해 관내 침수 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은 8일 호우주의보와 산사태 경보 발효로 인해 관내 침수 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논산시청

원본보기 아이콘

백 시장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지난해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동면 제방, 금강변 등을 우선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논산천, 저지대 농경지, 하천변과 배수로 곳곳을 일일히 확인하며 주변 통제 및 복구 상황 등을 살폈다.


백 시장은 “빈틈없는 비상 대비체제를 유지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유관기관에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