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기 중국이야?"…차이나타운 방문한 조민 당황케 한 음식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예비신랑과 대림동 데이트 각종 SNS에 업로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조민 씨가 예비 신랑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 데이트를 즐겼다.

조민씨가 음식을 보고 놀라고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조민씨가 음식을 보고 놀라고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 씨는 5일 인스타그램에 "양다리가 통째로 나올 줄 몰라서 당황"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을 담은 영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대림동 블로그. 여기 중국이야?'라는 제목으로 올리기도 했다.


조 씨는 올 하반기 결혼할 예정으로, 최근에는 웨딩촬영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치른다. 조 씨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민 웨딩 사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조민 웨딩 사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조국 대표는 딸 조 씨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가 알려지는 데 대해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18일 조 대표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 출연해 진행자가 장녀 조 씨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자 "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 이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씨와 예비 사위가) 뚝딱뚝딱 둘이 결혼한다고 해서 아버지로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3월 22일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월 29일 조 씨 측과 검찰 모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