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력, 서비스 확장 등 정책 모색
국가도서관위원회는 5일 '도서관 정책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민·관·학 조직이다. 앞으로 공동체 활력(지역문화 활성화 및 사회적 포용), 서비스 확장(지식자원 공유 및 디지털 전환), 연대·협력(국내외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정책을 모색한다.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실감콘텐츠 체험관 '실감서재' 개관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책을 검색하는 '검색의 미래' 코너를 체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워킹그룹은 배경재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정대근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백재은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노수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오선경 중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김규환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정진근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혜진 공주대학교 문헌정보교육과 교수, 오상희 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교수, 강순희 네이버 파파고 플래닝 매니저 등으로 구성됐다. 박옥남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박희진 한성대학교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 교수, 이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석형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등도 합류했다.
이들은 9월까지 분과별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다. 다음 달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오픈 세미나 등을 통해 논의 내용을 보완한다. 윤희윤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은 "민·관·학 간 상호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워킹그룹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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