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조리과 현장실무·취업 지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최근 ‘이흥용과자점’과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이화석 산학협력단장, 외식조리산업학부 한진숙 학부장, 스마트푸드조리과 박채민 교수, 이흥용과자점 칠암사계 이흥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교육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기술정보·연구자료 제공 ▲보유시설·기자재 상호 이용 등이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전공 분야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산업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최종적으로 채용까지 연계돼 지역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5060 절반 넘는데…2030은 "싫어요" 기피 1순위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