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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선거 파행' 조원휘 시의원 당원권 2개월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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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 김선광 시의원 경고...8명 시의원은 징계 보류
성추행 의혹 제기된 A시의원 소명 절차 후 징계 논의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가 2일 지난 달 26일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과 관련해 조원휘 시의원 등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가 2일 지난 달 26일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과 관련해 조원휘 시의원 등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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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과 관련, 당론을 어기고 의장 후보로 등록했다 철회한 조원휘 시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또 지난 달 26일 열린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부결된 후 정당한 이유 없이 2차 투표에 불참을 유도해 파행으로 이끈 김선광 의원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또 송인석·이상래·정명국·민경배·이재경·이금선·송활섭·안경자 시의원에 대해서는 3일 열리는 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선출이 의결 될 때까지 징계를 보류했다.


윤리위는 이밖에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A시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개시를 결정하고 소명 절차를 거쳐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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