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주재했다. 정신 건강 분야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은 역대 정부 중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일상에서의 우울과 불안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선 예방이 중요하다며,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 2년마다 받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속보]尹 "선관위 데이터 조작가능…국방장관에 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