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지난 5월 말 기준 연금 자산이 17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 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세금 등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확정기여형(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국내 최초로 개인퇴직연금(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도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삼성 팝(Samsung POP)'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와 추천 상품까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매월 현장에서 진행되는 연금세미나의 인기가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다 120여개의 채권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의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를 이용해 DC·IRP 계좌에서 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을 참고하면 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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