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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인 대상 ‘새내기농업학교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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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20일 귀농 5년 미만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대상이 되는 새내기농업학교 교육을 추진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주거와 정착기반 등 정보 습득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초부터 김춘옥(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장), 이점순(생활개선회 고창군연합회장)등 고창 관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군민을 초청,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귀농 5년미만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대상이 되는 새내기농업학교 교육을 추진했다.[사진제공=고창군]

지난 20일 귀농 5년미만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이 대상이 되는 새내기농업학교 교육을 추진했다.[사진제공=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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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조창환 교수(우석대)를 초청해 ‘새로운 사고로 미래를 열자’는 주제로 “농업도 꾸준한 자기개발과 혁신이 필요하고, 지역주민과 유대관계로 농촌에 정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영농기술교육 제공하고 있다.


새 소득 작목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교육, 농기계 작동법, 귀농귀촌 정책과 법률 관련 교육, 고창 알아가기 현장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인 품목별 교육, 수박멜론 아카데미 교육 등을 추진하여 귀농귀촌인이 체계적인 영농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농귀촌인이 새내기 농업학교 교육을 통해서 농촌 생활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꿈꿔왔던 새로운 인생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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