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생리, 병리학 임상실무역량 강화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임상병리과(학과장 김종완)는 지난 7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병리과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카데바 워크숍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카데바 워크숍 프로그램은 해부·생리 및 병리학의 전공 기초과목 지식함양 및 임상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임상병리과 학생들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론강의 및 인체의 근육과 골격, 내부 장기 구조를 직접 관찰하고 배움으로써 해부학적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했다.
또 인간의 삶과 존엄성, 생명윤리에 대해 고민하고 전공교과목 학습을 위한 기초지식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카데바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강예영 학생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 배웠던 해부학 이론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증하신 분들에 대해 존경심을 전하고 미래의 임상병리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는 2024년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으로 임상병리과 졸업 후 진로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을 마련코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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