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복이음 이동빨래방' 자원봉사 웃음꽃 '활짝'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회장 신기동) 자원봉사자회는 대마면사무소에서 '행복이음 이동빨래방'을 펼쳤다.
19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회원이 관내 15가구, 이불 18채를 세탁하며 즐거운 봉사를 나눴다. 이 사업은 부피가 큰 이불 등 세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거동 불편 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세탁을 도움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꾀했다.
군은 사업비 1900여만 원을 지원, 4~11월 추진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읍·면에서 발굴한 200명으로,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경로당 등이다.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드럼세탁기 2대가 탑재된 1.2t 차량 1대를 투입, 운영 중이다.
사업은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 자원봉사회에서 맡아 추진한다. 이동 세탁 차량으로 날마다 3~4가구를 직접 방문, 이불·침구류 등 세탁물 수거, 세탁, 건조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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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동 지회장은 "일상생활 능력이 부족한 재가 노인·장애인 등이 각종 피부·호흡기 질환 등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청결한 환경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열심히 해 이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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