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지구 근린공원 등 10곳
경기도 안성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를 19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하는 바닥분수는 옥산동 아양지구 근린공원 등 10곳으로, 오는 9월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가동한다. 시는 위생적인 바닥분수 운영을 위해 3일마다 용수를 교체하는 한편 10일마다 물탱크 청소를 실시하고 2주 단위로 수질을 검사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분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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