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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들이 배수로로 몰려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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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

부산 16개 구·군에 지역봉사단 400여명 모여

은행 직원들이 시내 배수로를 찾아다닌 이유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15일 오전 여름 장마철와 태풍 시즌을 맞아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 상습 침수지역에서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400여명은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진구 서면 문화거리, 기장군 기장시장 등 16개 구·군을 방문해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고 안쪽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매년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침수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의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4.5%를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했으며 이는 전국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원들이 배수로로 몰려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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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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