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무더위에도 활짝 피운 여름꽃 명소를 소개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제3회 꽃 축제가 열린다. '유구 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도 연다.
태안 팜카밀레에서는 17일~7월 31일 수국 시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입장료와 허브차가 포함된다. 팜카밀레는 1만 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으로 60여 종의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당진 삼선산수목원에는 흰 수국이 가득한 수국길을 걸을 수 있다. 수국과 함께 초롱꽃, 능소화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다.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청양 고운식물원에는 해발 265m에 위치한 정자에서 230m를 타고 내려올 수 있는 롤러슬라이드가 설치돼 있어 다채로운 꽃과 함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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