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2명 인공관절 등 수술·입원 전폭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2일 구청에서 대치동 더드림병원,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인공관절·관절경 수술 및 입원 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와 복지재단에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자를 찾아 추천하면 강남더드림병원에서는 수술 전 검사와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을 하고, 검사·수술 비용과 2~3주간의 입원비 등 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매달 1명씩 지원해 연간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 강남복지재단 심계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강남더드림병원은 4500kg 상당의 쌀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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