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
"AI 플랫폼으로 비용·시간 절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행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에스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마켓 동향 분석이 가능한 '루시 글로브마인드 AI'△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루시 K-트렌즈' △업종별 타깃 시장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루시 K-마켓 렌즈' △뷰티 소비자와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루시 K-뷰티 인사이트' 등 최근까지 출시한 5종의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글로브마인드 AI는 글로벌 마켓 분석을 목적으로 학습시킨 전용 소규모 파운데이션 모델(sLLM)을 적용해 정확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이고 실제 사실 기반으로 자유로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유의미하고 요약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처리 비용을 낮추고 신뢰도는 기존보다 향상시켰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글로브마인드 AI는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생성형 AI 분석 플랫폼"이라며 "고객 친화적인 AI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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